[블록미디어] 국제 사회로부터 러시아 고립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군은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 대한 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격퇴가 가능하다며 국제 사회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통신사 뉴시스의 헤드라인을 정리했습니다. 블록미디어는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속보를 우선적으로 전해드리고 있습니다. 헤드라인은 시간 역순으로 배열했습니다.
타임지 표지 장식한 우크라…”젤렌스키와 키이우 영웅들”
2022-03-03 12:04:14
- 전원 기립박수 받은 젤렌스키 EU의회 연설도 실어
- 러, 키이우 진격에 정체…”남부 격전지서 러군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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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2일(현지시간) 타임지가 공개한 새 표지. (사진=타임지 트위터 갈무리) 2022.03.03. *재판매 및 DB 금지 |
젤렌스키 “러시아 우방국 북한, 에리트레아, 시리아, 벨라루스 뿐”
2022-03-03 12:02:39
美 국방장관 “핵무기 관한 모든 수사는 위험해”
2022-03-03 11:54:28
일본 주재 우크라 대사 “의도적으로 주택가 공격당해…나치 전술”
2022-03-03 11:43:17
- “시간 걸려도 좋아…승리할 때 까지 싸울 것”
- “푸틴 예측불가, 누구도 생각 알 수 없어” 핵 사용 우려
우크라 NSC 의장 “러 고위층, 푸틴 미쳤다고 생각”(종합)
2022-03-03 11:36:50
- “푸틴 행동 논리 이해 못 해…건강 문제 있다고 믿어”
- 2차 협상 과정 등 우려…”우크라에 매우 위험한 과정”
- “벨라루스 침공 준비…전투 경계 태세로 언제든 참전”
캐나다, 러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 제재조치 발표
2022-03-03 11:30:10
우크라 女 테니스 스타 스비톨리나 “대회 상금 모두 우크라軍에 기부”
2022-03-03 11:28:00
러 은행 스베르방크, 런던 증시서 주가 95% 폭락
2022-03-03 11:26:26
日, 러시아 4개 은행 추가 자산동결…총 7개 은행 제재
2022-03-03 11:19:46
젤렌스키 “러시아군 사기 계속 저하…왜 여기 왔는지 몰라”
2022-03-03 11:16:41
국제유가, 러시아 여파에 113달러…계속 상승
2022-03-03 11:13:50
유엔 “전쟁 7일 만에 우크라이나서 100만명 탈출”
2022-03-03 11:12:44
히틀러·나폴레옹도 항복한 ‘라스푸티차’ 푸틴 발목 잡나
2022-03-03 11:11:37
-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는 자연현상 ‘라스푸티차’
- 토양 진흙으로 변해 장갑차 등 병력 이동 어려워
“포로로 잡힌 아들 데려가라”…우크라, 생포한 포로 풀어준다
2022-03-03 11:10:27
- 우크라 국방부 “포로 모친에게 인계할 것”
- “러시아 母 온다면, 키이우까지 호위 제공”
- “핫라인으로 아들 사망·포로 여부 알린다”
- “파시스트 푸틴과 달리 전쟁 원하지 않아”
- 러시아군, 우크라서 군인 498명 사망 발표
러시아군 우크라 항구도시 2곳 포위, “함락” 주장
2022-03-03 11:04:02
- 러시아군 500명 전사 1600명 부상 공식발표
- 인구 150만명의 제2도시 하르키우, 미사일공습에 큰 피해
- 러군, 무자비한 공격..시신과 부상자 수습 기회도 안줘
집속탄금지협약 의장국 英, 러시아 사용에 “매우 우려”
2022-03-03 10:57:20
우크라이나, 러시아 침공 후 민간인 사망자 2000명 넘어 [뉴시스Pic]
2022-03-03 10:52:27
백악관 “러시아 석유산업도 제재 대상 논의 테이블 위에 있다”
2022-03-03 10:50:57
러, 키이우·하르키우서 민간인에 무차별 폭격…헤르손 장악(종합2보)
2022-03-03 10:39:58
- 키이우서 최소 4차례 폭발…주요 도시에 공습경보
- 하르키우서도 미사일 공격…러군, 전날 대대적 공격
- 남부 요충지 헤르손 러군에 넘어간 듯…”첫 주요 도시”
조지아, 서둘러 EU 가입 ‘즉각’ 신청 발표
2022-03-03 10:29:34
우크라 긴장고조에…美, 주말 예정이던 미뉴트맨Ⅲ 핵미사일 발사 연기
2022-03-03 10:12:13
39개국, 러시아 전범 혐의 ICC 공식 회부…ICC, 조사 착수
2022-03-03 10:08:46
“바이든, 러시아 선박 미국 입항금지 곧 발표” WSJ
2022-03-03 09:28:59
러, 우크라 동부 이지움서 민간인 폭격…최소 3명 사망
2022-03-03 09:25:32
우크라 “벨라루스서 러시아 헬기·전투기 띄워…언제든 참전 가능”
2022-03-03 09:21:56
러시아 헬기·전투기, 日·스웨덴 영공 침범 (종합2보)
2022-03-03 08:59:09
- 러시아 헬기 1대 지난 2일 일본 영공 침범
- 러시아 전투기 4대, 같은날 스웨덴 영공 침범
러시아, 4일 연방평의회 임시회의 소집…계엄령 가능성
2022-03-03 08:51:59
- 우크라 침공 길 열었던 2월22일 후 첫 임시회의
- 지난 회의 땐 푸틴의 해외 병력 사용 요청 승인
- 하원도 4일 회의…군 충돌 중 허위사실 유포 처벌 논의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러시아 연방평의회(상원)이 오는 4일 임시 회의를 소집, 러시아가 계엄령을 선포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고 가디언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연방평의회는 오는 4일 회의를 열고 서방의 제재에 대응하기 위한 일련의 위기방지 대책을 공식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두고 러시아가 계엄령을 선포할 수 있다는 추측이 확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