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3일(현지시간) 4만5000달러 저항선으로부터 더 멀리 후퇴했지만 4만달러에 자라잡고 있는 일차 지지선에서 하락세가 진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후 3시 26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3.60% 하락한 4만2150.85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의 최근 24시간 고점은 4만4207.20달러, 저점은 4만2109.69달러로 기록됐다.
비트코인 장중 차트에는 하방향 피로감을 가리키는 초기 신호들이 나타났으며 이는 아시아 거래 시간대 단기 매수세를 조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코인데스크는 내다봤다.
비트코인이 회복 과정을 이어가려면 3만7000달러 브레이크아웃 레벨 위에 계속 머물러야 하며 4만6000달러를 단호히 돌파할 경우 5만달러를 향한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지적됐다.
*이미지 출처: Damanick Dantes/CoinDesk, TradingView
같이 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