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장기보유자가 거래소로 비트코인을 보내는 양이 급증해 BTC약세 신호가 될 수 있다고 뉴스BTC가 보도했다.
뉴스BTC는 크립토퀀트의 분석을 인용했다.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12~18개월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보유자의 거래소 유입량은 최근 급증했다.
지표가 급등한다는 의미는 일반적으로 매도목적으로 거래소로 이전하는 비트코인이 늘어나는 현상이다. 때문에 가격 약세신호로 해석한다.
뉴스BTC는 대규모 덤핑은 아직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유입현상이 지속된다면 비트코인가격이 급락세를 보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전체적으로 더 많은 유출이 일어나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신규 소액투자자들의 지갑수가 급증하고 이들의 매입이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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