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러시아의 공격으로 우크라이나에 있는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에 화제가 났다고 불름버그가 보도했다.
화재가 발생한 곳은 우크라이나 남동부에 있는 자포리지아의 원자력 발전소다. 자포리지아는 우크라이나 전력의 약 20%를 차지한다.
우크라이나는 러시아 군에 시설에 대한 사격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다른 외신들에 따르면 폭탄이 발전소에 직접 떨어져 시설 내 6기 원자로 중 하나에 화재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원자로는 수리 중이라 작동하지 않지만 내부에는 핵연료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정부 관계자는 AP에 원전 부지 근처에서 높은 수준의 방사선이 감지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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