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세계적인 디지털 결제 플랫폼 와이렉스(Wirex)가 시바이누(SHIB)와 테라(LUNA) 등을 결제 지원 종목으로 추가했다.
7일(현지시간)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와이렉스는 시바이누, 테라와 함께 코스모스(ATOM), 엔진코인(ENJ), 비트코인캐시(BTC), 오키드 프로토콜(OXT)을 이용한 결제가 가능해졌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와이렉스의 450만 이용자는 전 세계 8천만개 이상의 장소에서 이들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결제에 이용할 수 있다.
와이렉스는 2015년 세계 최초로 암호화폐 결제 카드를 출시했으며, 올해 초 폴리곤(MATIC), BNB, 아발란체(AVAX) 등 여러 종목을 지원 대상으로 추가했다.
이 회사는 자체 유틸리티 토큰 $WXT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용 금액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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