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러시아가 민간인 탈출을 위한 휴전을 선포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민간인에 대한 공격이 계속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제 유가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럴당 200 달러가 넘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통신사 뉴시스의 헤드라인을 시간 역순으로 배열했습니다.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속보를 우선적으로 보도해드리고 있습니다.
우크라 국방부 “러군 1만2000여 명 목숨 잃어”
2022-03-08 17:37:51
러 “우크라 5곳 민간인 탈출 위해 휴전 선포”…수미 한곳만 합의(종합)
2022-03-08 17:31:02
- 러시아 국방 “예정대로 5개 지역에 인도주의 통로 개설”
- 우크라 측 “수미 지역 통로만 승인…나머지는 합의 안돼”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러시아 국방부가 8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오후 4시)부터 우크라이나 5개 도시 민간인의 탈출을 위해 침묵 체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이고리 코나셴코프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은 앞서 예고한대로 키이우(키예프)와 하리키우, 체르니히우, 마리우폴, 수미 등 5개 지역에서 인도주의 통로를 개설한다며 “우크라이나 일부 도시에서 민간인 철수를 위해 휴전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인도주의 통로가 어디로 향하는지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우크라이나 측은 수미에서 폴타바까지의 인도주의 통로 하나만을 개설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수미는 우크라이나 북동부에 위치해 있으며, 폴타바는 동부에 있다.
이리나 베레슈크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이날 “수미에서 폴타바까지 인도주의적 통로 운영을 승인했으며 다른 노선은 합의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日유니클로, 러시아인 권리 운운 보이콧 거부…진짜 속내는
2022-03-08 17:27:25
- 유니클로, 러시아에 유럽 매장의 40% 이상 집중
- 모스크바엔 유럽서 가장 큰 유니클로 매장 있어
포격에 인도적 재난까지…우크라 600만 주민 물·전기·난방 올스톱
2022-03-08 17:17:49
- 포격에 꼼짝 못하고 발 묶인 주민 600만 추산
- 집 무너진 데다 가스·난방 끊기면서 동사 위기
- 병원에선 전기·난방 없이 진료…진통제도 없어
- 피란 도중 거치는 서부 리비우 상황 특히 심각
- 인도주의 통로 대부분 러시아, 벨라루스 연결
- 젤렌스키 “러, 제안했지만 지뢰 깔아…허울 뿐”
치솟는 국제 유가…”배럴당 200달러 전망도”
2022-03-08 16:43:12
WFP 총장 “식량 가격 급등 위기…지옥 더 나빠질 수도”
2022-03-08 16:16:06
美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검토에 日 “G7과 적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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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우크라 지원 위해 방위장비 지침 개정…이르면 8일 수송
2022-03-08 14:58:17
런던 금시장, 우크라이나 침공 제재로 러시아산 금은 퇴출
2022-03-08 13: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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