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가격이 4만달러 아래 머물러 있지만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곧 강한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시장 데이터 플랫폼 코인마켓캡‘의 가격 전망 투표 참가자 약 8만3500명은 비트코인의 3월31일 가격 중간치를 현재보다 20% 이상 반등한 4만8145달러로 예상했다.
비트코인의 4월 말 가격 전망에서는 5만3000여 명 참가자들의 예상 중간치는 4만8985달러로, 3월보다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핀볼드에 따르면, 암호화폐 커뮤니티 비트코인 가격 예측의 정확도는 82% 수준이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오후 0.53% 오른 3만9018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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