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러시아 군이 어린이병원, 산부인과를 공격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체르노빌 원전으로 들어가는 전력 복구를 위해 휴전을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크렘린궁은 크름반도의 러시아 귀속을 인정하라고 다시 한 번 주장했습니다.
통신사 뉴시스의 헤드라인을 시간 역순으로 배열했습니다.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우선적으로 속보를 보도해드리고 있습니다.
휴전 선포에도 우크라 마리우폴 어린이병원 공습…17명 부상
2022-03-10 06:41:32
[속보]러시아 “우크라와 협상서 한 치도 양보 안 할 것”
2022-03-10 06:37:36
크렘린궁 “우크라, 크름반도 러시아 귀속 인정해야”
2022-03-10 06:26:07
“도네츠크·루한스크는 독립 국가… 인정 필요”
[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가 크름반도(크림반도) 자국 귀속 및 도네츠크·루한스크 독립 인정을 요구했다.
CNN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9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향해 “우리 입장은 잘 알려져 있다. 크름은 러시아 지역이고, 사실상·법적으로 인정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러시아는 지난 2014년 크름반도를 강제 합병했으나, 국제 사회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날 ABC 인터뷰에서 크름반도 및 도네츠크·루한스크 관련 타협점을 찾을 수 있다고 밝혔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아울러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루한스크를 거론, “이들은 러시아가 인정한 자주 독립국”이라며 “이 문제 역시 사실상, 그리고 법적으로 인정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침공 전인 지난달 21일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를 공화국으로 일방 인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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