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가상화폐 전문 자산운용사인 발키리 인베스트먼트(Valkyrie Investments)의 레아 왈드(Leah Wald) 최고경영자는 올해 비트코인 목표가로 7만달러를 제시했다.
발키리 인베스트먼트는 비트코인 전략 ETF, 비트코인을 보유한 상장기업 ETF, 채굴회사 ETF 등 비트코인 관련 ETF 3종을 보유한 회사다.
레아 왈드는 코인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과 관련 “하반기 특히 4분기에는 매우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강력하게 보유를 권한다. 우리는 연말까지 7만달러로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발키리가 관리중인 자산이 10억달러를 넘긴 것은 디지털자산에 대한 기관들의 관심이 얼마나 빠르게 증가하는 지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는 암호화폐 분야에 대규모 부가 들어오는 신호라고 덧붙였다.
레아 왈드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성배”라고 표현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도입을 위해 당국과 열심히 싸우고 또 협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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