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애플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위즈니악이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가격을 최고치로 끌어 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유트브 스티브 오의 와일드 라이드(Steve-O’s Wild Ride!)에 출연해 “시장의 출렁임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은 많은 지지군단을 거느리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10만달러로 갈 것이다”면서 “수학적인 분석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점증하는 관심이 10만달러를 만든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위즈니악은 “최근 코인베이스 계정을 이용해 비트코인 구매를 일부 재개했다”면서 “엄청난 이익을 보기위해 다시 산 것은 아니다” 말했다. 그는 초기에 비트코인을 샀으나 모두 매각했다고 밝힌바 있다.
그는 최근 비즈니스 인사이더와의 또 다른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순금 수학”을 가진 유일한 암호화폐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른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신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스티브 위즈니악은 친구인 스티브 잡스와 함께 애플을 공동 창업한 컴퓨터 과학자이자 엔지니어다. 애플 컴퓨터의 실제 제작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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