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암호화폐 거래, 예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브라(ABRA) 플랫폼의 CEO 빌 바히트(Bill Barhydt)가 이더리움 강세를 예고했다.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빌 바히트는 CNBC 인터뷰에서 비트코인보다 이더리움이 더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이더리움가격이 현재보다 크게 오른 4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더리움 네트워크는 세계의 컴퓨터가 될 수 있다. 스테이블코인, NFT(대체불가토큰), DeFi(탈중앙금융) 및 게임에 사용되고 있다”고 강세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이더리움 2.0이 다가오면 이더리움을 보유하려는 대규모 유입이 있을 것이다”면서 예측했다.
그는 이제 막 시작한 활용사례들이 본격화되면서 이더리움의 네트워크 효과가 가격상승을 만들 것으로 기대했다.
그는 “거래수수료가 내려가면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장애물이 제거된다”고 강조했다.
빌 바히트는 잠재적으로 3만달러에서 4만달러 수준의 이더리움 가격을 전망했다. 그러나 6월이나 7월 이더리움 2.0의 스테이킹이 완성되면 “뉴스에 팔라”는 격언대로 급등후 매도사태를 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활용사례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면서 “모든 스타들이 이더리움에 줄을 서고 있다”고 이더리움 네트워크의 확장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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