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3년이상 이동하지 않고 한지갑에 머무르고 있는 비트코인이 총량의 38%로 사상최고를 기록했다.
다큐멘팅비트코인은 온체인데이터 업체 글래스노드의 자료를 공유했다.
38% of all #bitcoin has not moved in over 3 years, a new record. pic.twitter.com/SR4yjWzXc0
— Documenting Bitcoin 📄 (@DocumentingBTC) March 14, 2022
글래스노드의 차트에 따르면 3년이상 움직이지 않은 비트코인비율은 꾸준히 증가하다 2017년 정점을 찍었다.
이후 크립토겨울로 불리던 약세장에서 하락하다 2020년 하반기부터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2017년 이후 비트코인 가격 등락과 큰 흐름을 함께 했으나 이번에는 가격하락에도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2021년 11월 비트코인가격이 6만9000달러선에서 최고치를 기록한뒤 3만달러대까지 하락했으나 3년이상 장기보유는 계속 늘고 있는 것이다.
비트코인의 펀더멘털을 믿고 가격변동과 무관하게 장기투자하는 경우가 많아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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