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미국에서 비트코인 법정화폐 채택운동을 벌이고 있는 데니스 포터(Dennis Porter)가 트위터에서 한가지 질문을 던졌다.
그는 “당신이 비트코이너라는 사실을 3단어 이하로 표현해서 나를 믿게 해보라”고 질문했다.
— Dennis Porter (@Dennis_Porter_) March 14, 2022
다양한 답변이 쏟아졌다.
비트코인 채굴방식인 ‘Proof of work(작업증명방식. POW)’, 비트코인을 만든 ‘나카모도 사토시’로 답한 사람도 있다.
비트코인을 틈만 나면 욕하는 피터 쉬프를 욕하는 “Fuck Peter Schiff”도 있고 돈 많은 여자(I’m rich bitch)라는 농담도 있다.
“사토시를 사모아라(Stacking sats)”라는 답변도 나왔다. 나카모토 사토시를 기려 비트코인의 최소단위인 1억분의 1 BTC를 사토시라고 부른다.
“2100만개”, “모든 것을 고친다(fix every thing)”는 답변도 나왔다.
“무한한 힘(infinite power)”,’최고의 지급결제 네트워크(Superior Payment Network)라는 응답도 있다.
“쌀 때 사라(Buy the dip)”, ‘디지털 부동산(digital real estate)이란 답변도 등장했다.
“끔직하다(Terrifying)” “모든 것을 잃었다(I Lost Everything)” 등 냉소적 반응도 많았다.
“영혼을 팔아라(Sell Your Soul), “홈리스가 됐다(I’m now homeless”등 비판적 반응도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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