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미국 연준이 새롭게 제시한 점도표입니다. 기준 금리를 최소 6번 추가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준 남은 회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5월 3, 4일
– 6월 14, 15일
– 7월 26, 27일
– 9월 20, 21일
– 11월 1, 2일
– 12월 13, 14일
점도표를 보면 기준 금리가 올해 말까지는 1.9%에 도달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2023년에는 2.8%로 올라가도록 점이 찍혀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 회의 중 한 번 정도는 50bp 인상 가능성도 있습니다.
제롬 파월 의장은 16일(현지시간) 기자 회견에서 “미국 경제와 고용시장은 매우 강하고, 연준은 물가 안정을 위해 정책 수단을 사용하겠다고”고 말했습니다.
연준 관계자들이 예측한 올해 경제 전망은 아래와 같습니다. 지난헤 12월과 비교하면 성장률은 낮추고, 물가 전망은 올랐습니다.
성장률은 4.0%에서 2.8%로 낮추고, 물가(PCE)는 2.6%에서 4.3%로 높였습니다. 실업률은 3.5%로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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