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제공하는 지갑 서비스가 암호화폐 솔라나(SOL) 지원을 추가했다고 17일(현지시간)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다르면, 코인베이스는 자사의 코인베이스 월렛(Coinbase Wallet) 크롬 브라우저 확장판에 솔라나 지원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솔라나 및 솔라나 기반 토큰을 코인베이스 웰렛에서 저장, 송수신 할 수 있게 됐다.
코인베이스 웰렛은 모바일 앱에도 솔라나 지원을 추가할 예정이지만 아직 구체적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코인베이스 웰렛은 행후 이용자가 솔라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디앱)에 직접 접속해 솔라나 NFT를 관리하는 등 솔라나 생태계와 상호적용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더블록에 따르면, 대표적인 암호화폐 지갑 메타마스크(Metamask)와 경쟁 중인 코인베이스 월렛은 모바일 앱과 크롭 브라우저 확장판 등을 통해 1300만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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