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비트코인(BTC)이 4만2000달러선을 돌파하고 이더리움(ETH)은 3000달러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상위 10위 코인중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한 모든 코인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은 한국시간 20일 오전 6시 전일보다 0.96% 오른 4만247.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958.39달러로 0.16% 상승했다.
또 테라(LUNA) 카르다노(ADA) 아발란체(AVAX)등이 큰 폭의 상승을 보이고 있다.
준비자산으로 비트코인을 100억달러를 구매하기로 한 테라(LUNA)는 93.22달러로 전일보다 7,46% 상승했다. 카르다노는 0.9093달러로 6.31% 올랐고 아발란체는 5.97% 상승한 91.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바뀜에 따라 지난 강세장 전환에 대한 기대감도 생기고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거래소 보유코인 총량이 201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시장공급물량이 줄어든다는 소식도 강세요인으로 보인다.
또 연준이 금리인상뒤 나스닥등이 폭등함에 따라 나스닥과 상관관계가 높은 암호화폐도 안도랠리를 지속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이더리움 2.0전환을 위한 테스트넷이 성공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장기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미국경제가 침체될 것이라는 전망도 영향을 주고 있다. 연준의 통화정책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로 코인시장으로 자금이 다시 유입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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