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 비트코인 매거진이 테라 파운데이션(LFG)이 6000BTC 매입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금액으로 2억5000만달러 상당에 달하는 비트코인은 테라 생태계의 스테이블코인 UST를 담보하기 위한 지급준비자산으로 사용된다.
테라랩스의 권도형 CEO는 “UST의 준비자산으로 100억달러의 비트코인을 구입하겠다”면서 “비트코인 기준의 새로운 화폐시대를 열 것이다”고 공개했다.
The 5,934 #Bitcoin – purchased today and yesterday – will be wrapped on Cosmos and deposited in smart contracts supporting the algorithmic stablecoin. https://t.co/BEm7ZhmXqC pic.twitter.com/CiILe9i6mC
— Bitcoin Magazine (@BitcoinMagazine) March 23, 2022
비트코인 매거진이 공개한 지갑 현황에 따르면 22일, 23일 이틀간 구입한 5934.001 BTC가 지갑으로 이동했다.
비트코인 매거진은 이 비트코인이 알고리즘 스테이블 코인(UST)를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 계약에 예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이 예치된 지갑에는 20일 9564.05654740BTC가 예치돼 있어 총 보유규모는 1만5498.05754740BTC에 달한다.
권도형 CEO는 “100억달러가 어디서 오느냐?”는 블록스트림 CEO 아담 백의 질문에 “이미 30억달러는 준비돼 있고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면서 발생하는 화폐 주조이익(시뇨리지)으로 조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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