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암호화폐 분석가 윌 클레멘트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예로 들며 비트코인은 모든 이를 위한 돈이라고 트윗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은 비트코인을 자신들의 부를 옮기는 수단으로 사용한다”고 말했다. 또 “우크라이나는 비트코인 기부를 통해 방어자금을 마련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러시아는 지금 에너지 자원을 판매한 대금으로 비트코인을 받으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Ukrainian refugees using Bitcoin to transport wealth and funding their defense with BTC donations.
Russia now accepting Bitcoin as payment for energy resources.#Bitcoin is simply money for everyone; friends and enemies alike.
— Will Clemente (@WClementeIII) March 24, 2022
러시아 의회관계자들은 중국등에 대한 원유수출대금으로 비트코인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우크라이나는 암호화페 커뮤니티가 기부한 1억달러이상의 암호화폐를 군수물자와 전쟁피해자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도박및 마약자금으로 사용되는 범죄자를 위한 자금, 홍콩 민주운동가를 지원하는 돈, 위키리크스 지원자금, 극우파의 행동자금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외에도 좌우나 선악을 가리지 않는 모든 이의 돈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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