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스니커즈 아웃오브스탁, 업계 최초 멤버십 혜택 부여한 TAGONA NFT 발행
[블록미디어] PFP(Profile Picture) 프로젝트 ‘타고나클럽(TAGONA.CLUB)’이 한정판 스니커즈 리셀 거래 플랫폼 ‘아웃오브스탁(OUTOFSTOCK)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아웃오브스탁은 2018년 국내 최초 한정판 리셀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으로 2020년 롯데 쇼핑과 손잡고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도 오프라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 후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최고의 전문성을 가진 한정판 제품 진위판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브이에이(IVA)와 업무제휴를 통해 국내 한정판 제품에 대한 검수 서비스 역시 제공하고 있다.
타고나클럽은 블록체인이라는 탈중앙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모두의 개성과 다양한 세계관을 표현할 수 있는 PFPNFT 프로젝트이다. 동종 유사 프로젝트 중 전신모델이 등장한다는 컨셉은 차별화되면서 다양한 확장성을 보여준다.
특히 코로나 이후 오프 로드 패션쇼가 2년 넘게 휴면인 상태에서 전세계 유명한 패션디자이너들의 작품들이 적용되어 메타버스 내 디지털 패션 로드쇼 구현이 가능하다.
명품 브랜드 및 다양한 디자이너 들의 의류, 신발, 액세사리까지 다양한 컨셉이 PFP NFT 프로젝트화 되어 해당 NFT의 보유자는 다양한 혜택(유틸리티)을 누릴 수 있는 차세대 멤버십 제도를 담을 수도 있다.
타고나클럽 PFP NFT 프로젝트는 실물 기반인 한정판 스니커즈 리셀 거래 플랫폼 아웃오브스탁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정판 타고나클럽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
해당 NFT는 아웃오브스탁의 서비스 이용에 있어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향후 메타버스 내 타고나클럽의 랜드에서 아웃오브스탁의 가상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아웃오브스탁의 윤진희 대표는 “국내 유일 백화점 입점 한정판 스니커즈 리셀러로서의 지위를 활용하여 본 협업을 통한 PFP NFT의 보유자에게는 다양한 멤버십과 이벤트,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세대의 수요에 부합하여 글로벌 리셀러로서의 진출까지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타고나클럽의 최고책임자 송병근은 “이번 파트너십은 기존 PFP NFT의 단순한 모델을 넘어 기존의 유틸리티를 활용한 멤버십, 프로모션, 코워크 등 기존의 유틸리티와 가상환경을 연결 짓는 진보된 형태의 시장을 조성하기 위한 초석이며, 앞으로도 NFT 생태계에 다양한 실용성 있는 멤버십과 블록체인 생태계의 확장 유틸리티 등을 통해 NFT 소유자가 소유권에 대한 재정의를 도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