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솔라나(SOL)가 100달러를 넘어서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뉴욕시간 오전 솔라나는 4.6% 오른 104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월드뉴스(EWN)는 유명 게임 개발사 크래프톤(Krafton)과 제휴해 블록체인 기반 게임과 사비스를 개발한다는 계획 발표가 이날 솔라나의 상승세를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크래프톤은 보도자료를 통해, “솔라나는 세계에서 가장 성능이 뛰어난 블록체인으로, 보안이나 구성에 영향을 주지 않고 예측 가능한 확장성을 제공함으로써 개발자에게 자신감을 준다”고 밝혔다.
EWN에 따르면, 솔라나는 최근 다양하고 광범위한 협업을 통해 성장세가 탄력을 받고 있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암호화폐 지갑 코인베이스 월렛(Coinbase Wallet) 크롬 브라우저 확장판에 솔라나 지원을 추가했다.
비영리 단체 더 기빙 블록(The Giving Block)은 1400여개 단체에 대한 자선 기부 수단으로 솔라나를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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