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테라가 비트코인을 추가로 매입해 2만4954.96 BTC를 준비자산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시간 26일 9시 현재 리저브로 보유한 비트코인 규모는 달러로 환산하면 11억982만4161.90 달러에 해당한다.
The @LFG_org now #hodl 24,954.96 #Bitcoin at a total balance of $1,109,824,161.90 USD in the Atlas Reserve.
— LFG_Reserve (@LFG_Reserve) March 26, 2022
테라는 생태게의 스테이블코인인 UST의 지급준비자산으로 비트코인을 100억달러치 구매해 보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테라 기반 대출 프로토콜인 앵커가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애플리케이션 전체 랭킹 3위를 기록하는 등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앵커는 UST를 예치하면 연간 20% 이자를 지급하는 디파이 프로토콜이다. 앵커 프로토콜의 높은 이자지불을 테라의 불안요인으로 보는 시각이 있으나 테라는 비트코인 지급준비금을 확충해 이같은 우려를 불식시킨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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