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비트코인이 좋은 반등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강세를 낙관하게 하는 3가지 데이타가 나왔다고 AMB크립토가 분석했다.
비트코인 축적이 진행중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후 비트코인 고래들중 활동성 있는 고래들의 축적이 진행되고 있다. 1000~1만 BTC를 보유한 지갑의 비트코인 보유수는 한달동안 8.3% 급증했다.
온체인 분석회사 센티멘트에 따르면 이 구간에 있는 주소가 2200개를 넘어선 지난 일년동안 처음이다.
센티먼트는 차트를 통해 100~1000 BTC 보유 고래의 주소 숫자가 증가하면서 지난해 11월과 12월의 비트코인 사상최고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주소수가 급감하면서 가격도 함께 하락했다.
센티먼트는 “1000~1만 지갑수는 1년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 고래들과 100~1000BTC를 보유한 고래들의 움직임은 비트코인 가격움직임의 전조다”고 말했다.
100~100 BTC 보유고래는 차트에서 볼 때 3월중에는 감소했으나 최근에는 증가추세로 돌아섰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 유출되고 위험자산 선호가 시작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불과 보름동안 약 6만1000개의 비트코인이 거래소에서 빠져나갔다. 기사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26억달러에 달하는 금액이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이 유출될 경우 통상적으로 상당한 가격상승이 이어진다. 분명한 강세신호이다.
이는 리스크 자산선호현상과 맞물린다. 미국 국채 10년물 일드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위험자산인 비트코인으로 자본의 움직임이 빨라질 것이다
Rate of capital flowing into risk-on asset classes accelerated. #Bitcoin is back at Jan levels $44k. Meanwhile, the US10 yield rose rapidly.
We expand on #Bitcoin ‘s comeback and the rotation of capital in our latest Uncharted ?https://t.co/VB2a0BHthe pic.twitter.com/O4DlnwT5MW
— ??????????? (@Negentropic_) March 24, 2022
글래스노드 공동창업자는 트윗을 통해 10년물 국채금리와 비트코인의 가격이 정의 상관관계를 보이기 시작한 그래프를 공유하며 비트코인의 컴백을 예고했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가능성
블룸버그 분석가들의 말을 인용해 SEC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기존 거래소의 영역에 포함시키면, 즉 SEC의 규제대상에 넣게 될 경우 2023년 초에는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ABM크립토는 강세가 시현되려면 본전을 찾기 위해 매도하는 단기 보유자들의 실현가격인 4만5900달러선에 있는 저항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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