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암호화폐 분석가 윌 클레멘트가 비트코인이 비약기로 들어서는 임계점(티핑 포인트)에 아직 들어서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그는 트위터에 ‘S커브’를 공유하며 “내 생각에 비트코인은 채택을 위한 티핑 포인트(임계점)에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티핑 포인트는 비트코인으로 (자금과 사람이) 물밀듯 쏟아져 들어오게 하는 외부 촉매에 의해 만들어 진다”고 설명했다.
티핑 포인트는 어떤 일이 갑자기 변화하고 일어나는 짧은 순간을 의미한다.
IMO Bitcoin has yet to hit the “tipping point” of adoption, which likely stems from an external catalyst causing a flood into BTC.
Glassnode estimates there have been about 250 million unique users on the network, only ~3% of the global population.
Hypergrowth will be fast. pic.twitter.com/5IxZiIQ0IQ
— Will Clemente (@WClementeIII) March 27, 2022
윌 클레멘트는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고유 사용자는 2억5000만명으로 세계인구의 3%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그는 “비약기는 매우 빠르게 성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S커브’는 어떤 기술의 채택이 초기에는 노력을 해도 쉽게 늘어나지 않는 태동기를 거쳐 어느 시기가 대중이 급격히 받아들이는 비약기에 들어선뒤 성숙기에 들어선다는 이론이다.
기술에 대한 투자 효율성, 즉 단위당 투입에 대한 대가는 비약기에 극도로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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