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우크라이나 디지털 전환부(Ministry of Digital Transformation)는 25일 NFT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와의 전쟁을 기록하는 ‘전쟁 메타 역사 박물관(Meta History Museum of War)’을 이더리움과 폴리곤 네트워크 상에 출범시켰다고 포캐스트 뉴스가 27일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측은 27일 트위터를 통해 “NFT 박물관은 블록체인을 통해 실제 전시 사건의 기억을 보존하고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기부금을 모으려는 의도에를 기반한다”고 밝혔다.
NFT로 출시되는 “전선(Frontline)” 시리즈는 뉴스 보도에 나온 스크린샷, 군사 장비 실루엣, 여러 날의 침공에 의한 폭발 이미지 등을 담는다.
각 NFT는 0.15 ETH(현재가 490달러)에 판매되며, 판매 수익은 우크라이나 디지털 전환부의 암호화폐 지갑 주소를 통해 군대와 민간 지원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