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James Jung 기자] ‘모멘토스 : 우리가 쓴 기사는 역사입니다’ 프로젝트가 마련한 첫 토론이 오늘 오후 7시 열립니다.
암호화폐가 만드는 세상은 유토피아? 아니면 디스토피아?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최근 시사 주간지 타임과 인터뷰에서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수 억 원을 호가하는 NFT 지루한 원숭이 요트 클럽(BAYC)를 언급하며 ‘머니 게임’을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모멘토스는 부테린이 꿈꾸는 유토피아와 현실 세계의 나쁜 광기(bad crazy)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미국 덴버에서 열린 ‘이더 덴버’ 행사에 참여한 커먼컴퓨터 김민현 대표 등 전문가들과 디지털 자산시장에 관심 있는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탈중앙화 이념, 탈중앙자율조직(DAO)의 이상향은 무엇인지, 중앙화하지 않고 효율적인 의사 결정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봅니다. 웹3와 NFT가 번창하는 이면에 드리워진 그림자, 벤처캐피탈의 역할도 살펴보겠습니다.
‘모멘토스 : 우리가 쓴 기사는 역사입니다’ 프로젝트는 합의에 의한 기사 작성과 NFT를 결합한 미디어 NFT입니다.
커뮤니티 참여자들이 우리 삶과 미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주제를 토론하고, 검증한 후 기사를 작성합니다. 이 기사는 NFT로 각인합니다.
모멘토스는 부테린이 던진 화두를 첫 토론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트위터 스페이스에서 오늘(29일) 오후 7시부터 진행합니다.
모멘토스 커뮤니티에 들어오시면 토론 참여 링크를 제공해 드립니다.
모멘토스는 오픈 커뮤니티입니다. 소위 ‘전문가의 말’을 수동적으로 듣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는 자리입니다.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토론 결과는 모멘토스 디스코드 서버에 올릴 예정입니다. 참여자들의 의견을 모아 ‘부테린의 유토피아'(가제)라는 제목의 기사를 쓰고, 커뮤니티의 투표를 거쳐 해당 기사 NFT를 민팅하겠습니다.
‘모멘토스 : 우리가 쓴 기사는 역사입니다’ 프로젝트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모멘토스 디스코드로 들어오십시요.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모멘토스 홈페이지: https://www.momentos.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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