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의 2018년 약세장 바닥 예측으로 유명해진 인기 암호화폐 분석가가 에이브(AAVE) 등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세 종목의 폭발적인 상승세를 예측했다.
29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익명의 분석가 스마트 컨트랙터(Smart Contractor)는 탈중앙화 금융(디파이) 대출 프로토콜 에이브가 1년 이내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173달러에 거래되고 있는 에이브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려면 257% 이상 가격이 올라야 하는데, 그는 앞으로 12개월 내에 그것이 가능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스마트 컨트랙터의 두번째 강세 전망 종목은 아발란체(AVAX)로, 그는 아발란체가 브레이크아웃을 준비하고 있다는 트레이더 더 고스트(The Ghost)의 견해에 동의했다.
에이브, 아발란체에 이어 스마트 컨트랙트가 꼽은 종목은 알고랜드(ALGO)로, 그는 알고랜드가 1달러 위를 향한 강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스마트 컨트랙터는 현재 0.92달러 수준의 알고랜드가 1.50-1.60달러까지는 충분히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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