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주요 NFT(대체불가토큰) 거래소 오픈씨(OpenSea)가 4월 중 솔라나 NFT에 대한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29일(현지시간)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픈씨는 이날 공식 트웨터 계정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이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이더리움에 이어 두번째로 큰 규모의 NFT 생태계인 솔라나는 수많은 NFT 컬렉션들의 시가총액이 약 15억달러로 추산된다.
솔라나 NFT는 솔라나 몽키 비즈니스(Solana Monkey Business), 디제너레이트 에이프 아카데미(Degenerate Ape Academy) 등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가을부터 급성장했다.
솔라나는 이더리움 메인넷보다 빠르고 저렴하며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트랜잭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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