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타고나클럽(TAGONA.CLUB)이 PFP NFT 프로젝트 타임트래블러클럽(TTC)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타임트래블러클럽은 시간여행자 컨셉의 PFP NFT 프로젝트다.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SF 컨셉 디자인을 가진 NFT를 제작하며, 오는 4월 2일 민팅을 앞두고 있다.
타고나클럽은 기존 상반신 위주로 표현되던 NFT들과는 달리, 전신을 NFT로 표현해 더 다양한 개성 및 세계관을 표현할 수 있는 프로필(PFP, Profile Picture) NFT 프로젝트다.
타고나클럽 NFT 보유자들은 독특한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자신의 정체성을 더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다양한 컨셉과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어 NFT 확장성 또한 두드러진다.
타고나클럽은 명품 브랜드 및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NFT에 반영할 계획인 만큼, 메타버스 패션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이 목표다. 타고나클럽 NFT 보유자는 이 과정에서 다양한 멤버십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추후 TTC 독점 게임이 출시하게 되면 게임 내 캐릭터, 아이템 등으로의 활용도 계획되어 있다.
타고나클럽 최고책임자 김종현은 ”TTC와의 파트너십으로 PFP NFT 사이 시너지를 더욱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유틸리티와 가상환경을 연결해 NFT 보유자들에 대한 혜택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