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솔라나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NFT 거래액이 15억달러를 돌파했다.
유투데이는 NFT 데이터 플랫폼(CryptoSlam)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솔라나에서 발행된 NFT는 31만4910명의 구매자와 26만844명의 판매자가 200만 건 이상의 거래를 발생시켰다.
블록체인별 NFT 총 거래규모는 이더리움 213억3668만달러, 로닌 40억4610만달러, 솔라나 15억264만달러 순이다.
솔라나는 높은 거래 수수료와 상대적으로 느린 거래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이더리움의 저렴한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솔라나는 또 솔라나 기반 게이밍 NFT 마켓플래스인 프랙탈이 3500만달러의 시드자금을 조달했다는 소식이 나오는 등 각종 호재로 지난한주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트위치의 공동창업자인 저스틴 칸은 솔라나기반 게임밍 NFT 스타트업을 출범하고 3500만달러를 조달했다고 밝혔다.
기사작성 시점인 한국시간 7시30분현재 솔라나는 전일보다 10.62% 일주전보다 39.11% 오른 136.7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에서 리플을 제치고 6위에 다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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