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미국에서 비트코인 법정통화 채택운동을 벌이고 있는 데니스 포터가 미국이 가장 비트코인 친화적인 국가가 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주권을 가지고 있는 주들이 비트코인을 채굴, 소비, 보유 모든 면에서 가장 좋은 곳으로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주들은 비트코인 산업으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채굴업자들에게 전기를 값싸게 공급하고 비트코인으로 세금을 낼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을 앞다퉈 만들고 있다. 일상 소비에서 비트코인으로 물건과 용역대금을 지불해도 세금을 물리지 않도록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
The USA will inevitably be the most pro-#Bitcoin country because the states are sovereign and they will aggressively compete to make their turf the best place to mine, spend, and HODL #BTC.
— Dennis Porter (@Dennis_Porter_) April 3, 2022
데니스 포터는 “오클라호마, 켄터키, 뉴햄프셔, 캘리포니아, 텍사스, 루이지니아, 와이오밍 등에서 이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선출직 의원들이 미국을 지구상에서 가장 비트코인 친화적인 나라로 만들지 않으면 미국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서 나같은 사람들이 그자리에 도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친화적인 의원들의 입법활동을 도우면서 친비트코인 세력을 지원하는 유권자운동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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