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디지털 자산 펀드에 2주 연속 자금이 유입되며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 분위기가 개선됐음을 시사했다.
4일(현지시간) 코인셰어스에 따르면 4월 1일 기준으로 이전 한주간 전체 암호화폐 자산 펀드는 총 1억7980만달러의 자금 순유입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전체 순유입 자금의 99%는 유럽 지역 펀드에 몰렸고 미주 지역 펀드에는 불과 170만달러 흘러들어갔다.
자산별로는 비트코인 펀드와 이더리움 펀드가 각기 1억4430만달러와 2290만달러의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알트코인 펀드 중 솔라나 펀드에 820만달러, 카르다노 펀드에 180만달러가 몰렸다.
*이미지 출처: Bloomberg, CoinSah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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