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라이트코인(LTC) 대형 투자자들이 최근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추세 전환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온체인 분석업체 산티먼트의 자료에 따르면, 라이트코인 고래들의 일일 거래량이 올해 들어 최고 수준으로 증가했다.
이 회사의 자료애서, 라이트코인 거래들에 의한 거래량이 지난 4일 4458건, 금액으로 10만달러를 넘어섰다.
산티먼트는 이처럼 고래들의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은 중기적인 추세 전환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유투데이는 라이트코인의 최근 회복세가 라이트코인재단이 수년 간의 개발 끝에 곧 출시 예정인 MWEB(Mimblewimble Extension Block) 업그레이드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했다.
코인마켓캡 자료 기준 라이트코인은 뉴욕시간 오전 6.45% 하락한 118.81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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