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바이낸스가 1억 유로 규모(약 1330억 원)의 프랑스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스테이션 F(Station F)와 함께한다.
더블록은 “프랑스는 가상자산 산업계 선두주자가 될 수 있는 지역이다”라는 창펑자오 바이낸스 CEO 발언을 인용하며 이를 보도했다.
바이낸스는 현재 프랑스에 50명 규모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투자 계획으로 프랑스 스타트업 참여사 대상 BNB 체인, NFT 랩, 바이낸스 랩 및 파트너사들과의 협력 및 개발 지원이 제공된다
바이낸스는 최근 글로벌 미디어 기업 포브스에 2억 달러(약 2456억 원)를 투자하는 등, 다양한 기업을 가상자산 생태계로 이끌어 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테이션 F 록산나 바르자(Roxanne Varza) 대표는 “더 많은 사람이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장소를 웹3 세상의 교육장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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