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테라(LUNA)가 스테이블 코인 UST의 지불준비자산으로 16억9000만달러 상당의 비트코인등 모두 24억2700만달러 상당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테라의 생태계를 육성하고 지원하는 루나 파운데이션가드(Luna Foundation Guard. LFG)는 15일 지불준비자산 내역을 공개했다.
The @LFG_org now backstops the $UST peg with $2,427,093,799 USD.
Breakdown:
BTC 42.41K (1.69B USD)
LUNA 2.25M (184.02M USD)
USDC 398.66M (398.56M USD)
USDT 151.28M (151.29M USD)— LFG_Reserve (@LFG_Reserve) April 15, 2022
상세내역은 비트코인이 4만2410개로 16억9000만달러에 달한다.
재단은 225만 LUNA 1억8402만달러 상당을 보유하고 있다. 또 스테이블 코인인 USDC를 3억9856만달러, USDT를 1억5128만달러치 보유하고 있다.
테라의 스테이블 코인인 UST는 가격변동에 따라 LUNA를 매입 또는 매도 하는 방법으로 1달러와 연동돼는 알고리즘 코인이다. 이같은 구조가 가격하락국면에서 연쇄하락을 일으키는 취약점이 있다는 우려에 따라 테라는 UST의 준비자산으로 비트코인을 100억달러치까지 매입키로 하고 현재 4민2410개를 매입했다.
테라가 발행한 UST규모는 현재 171억달러에 달한다. UST는 앵커프로토콜 등 디파이 프로젝트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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