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코인베이스에서 주말에 12억1000만달러 상당의 3만 비트코인이 이체됐다고 데일리 호들이 보도했다.
데일리 호들은 크립토퀀트 주기영 CEO의 트윗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주대표에 따르면 해당 비트코인은 장외시장(OTC)에서 기관투자가가 매입했을 가능성이 높다.
주대표는 “(바이든 행정부의 암호화폐) 행정명령이 어떤 장애물을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기관구매가 다시 큰 얘기거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코인베이스의 기존 지갑으로 일부가 유입됐으나 규모는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
🐳 Bitcoin old whales in two weeks ago:
$47k sounds expensive. Let's dump it here.🏛️ Institutions today:
$40k sounds cheap. Let's stack some $BTC.Speculative guess but this fight seems to create a broad range sideways.
Live Chart 👇https://t.co/ZD22chKilJ https://t.co/e8Hwuo3yo9 pic.twitter.com/YeMgqP87Bh
— Ki Young Ju 주기영 (@ki_young_ju) April 15, 2022
주대표는 기관투자가들이 비트코인을 사들이는 동안 벌어진 최근의 매도압력의 배후에는 오래된 비트코인 고래들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래된 비트코인 고래들에게 2주전의 비트코인 4만7000달러는 비싸보인다. 내다 팔자”고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오늘 기관들에게 비트코인 4만달러는 싸보인다. 비트코인을 축적하자”고 상황을 추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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