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운동하며 돈벌기(Move to earn, M2E)’ 프로젝트 스테픈(STEPN)이 암호화폐 조정장속에서 사상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스테픈은 한국시간 19일 6시35분 현재 3.17달러로 24시간 전보다 23.92% 상승했다. 4월1일 장중 3달러를 돌파하며 최고치를 기록한뒤 조정을 받다가 다시 급등했다.
이는 스테이픈의 급속도로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스테픈은 18일 트위터를 통해 활성 사용자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세계에서 지난 30분간 5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사용 중이라고도 밝혔다.
스테픈은 지난 4월 8일 20만 사용자를 돌파한 이래, 열흘만에 10만명의 사용자를 추가로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암호화폐 프로젝트 스테픈은 스포츠 런닝화 NFT를 구매한 사용자들에게 운동량에 따라 코인(GST)을 보상하는 독특한 비즈니스 모델로 관심을 끌고 있다. 솔라나 기반의 프로젝트다.
스테픈의 보상 및 유틸리티 토큰은 GST(Green Satoshi Token)이며 2분기 코인베이스 상장 가능 종목 리스트에도 포함돼 있다.
스테픈 개발사 파인드사토시랩(Find Satoshi Lab)은 최근 1분기 매출이 2600만달러(약 318억76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월중순 이회사의 활성사용자는 10만명 수준이었다. 사용자가 늘어나면 이들이 스페픈 신발 NFT를 구입하는 매출액도 동시에 늘어나게 된다. 커뮤니티 확대를 위해 마케팅비용을 많이 지출하는 다른 프로젝트와 달리 돈을 벌면서 커뮤니티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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