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분야에 초점을 맞춘 은행 실버게이트 캐피탈이 19일(현지시간) 1분기 순익이 2470만달러라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의 1270만달러에 비해 거의 두배 늘어난 액수다. 또 작년 4분기의 2140만달러에 비해서도 크게 증가했다.
실버게이트의 1분기 디지털 화폐 부문 고객 숫자는 1503으로 역시 1년 전의 1104와 비교해 큰 폭으로 늘었다.
실버게이트 캐피탈 주식(SI)은 이날 오전 8시 35분 뉴욕 증시 개장 전 거래에서 7.47% 오른 125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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