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탠리 최 기자] 중국 텐센트 애니메이션은 10년 한정 NFT 컬렉션을 예약 오픈하고 오는 24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블록비트가 20일 보도했다. 텐센트 애니메이션 앱이 직접 NFT 판매를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NFT에 대한 테스트를 통해 IP 가치 사슬을 확장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과정으로 해석된다.
텐센트 애니메이션의 10년 한정 NFT 컬렉션은 <일인지하> <여우요정> 등 텐센트가 지난 10년 동안 선보인 애니메이션 클래식 작품 10편 가운데 총 10개를 선정했다. 컬렉션의 각 작품은 주요 장면과 오디오가 결합된 ‘기념 우표’ 컨셉으로 가격은 개당 68위안(한화 12,900원 상당)이며 총 발행량은 4,800개로 한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