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인기 NFT 콜렉션 보어드 에이프 요트 클럽(BAYC)의 토큰인 에이프코인(APE)이 새로운 프로젝트 소문에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코인마켓캡 자료에서 에이프코인은 뉴욕장 출발 전 34.8% 상승한 16.7달러를 기록했다.
외신들은 에이프코인의 급등이 개발사인 유가랩스(Yuga Labs)가 아더사이드(Otherside)라는 이름의 메타버스를 곧 출시할 것이라는 소문에 따른 것이라고 보도했다.
BAYC 보유자 레니게이드마스터(Renegademaster)는 트위터를 통해, 유가랩스가 아더사이드 프로젝트의 가상 토지 판매를 시작할 준비 중이며, 판매가는 600APE, 약 1만달러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정보는 믿을만한 소식통으로부터 얻은 것이지만 확인되거나 공식적인 발표는 아니라고 덧붙였다.
외신들에 따르면, 유가랩스의 아더사이드 메타버스 출시 소문은 지난 3월 에이프코인이 출시되기 전부터 일부 이용자 사이에서 전해지기 시작했다.
회사측의 공식 발표는 없지만, 현재로서는 아더사이드 프로젝트가 4월말까지는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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