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자체 NFT 거래소의 시험 운영을 시작했다.
20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일부 이용자를 대상으로 NFT 거래소의 시험 운영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코인베이스는 지난해 10월 NFT 거래소 개설 계획을 발표하면서 대기자 등록을 받기 시작해 지금까지 150만건 이상의 등록이 이루어졌다.
현재는 대기자 명단에 있는 일부 이용자만 시험 운영되는 NFT 거래소를 이용할 수 있다.
코인베이스는 시험 운영 중인 NFT 거래소에서는 매매를 위한 프로필을 만들 수 있으며, 코인베이스 지갑과 메타마스크 등 모든 개인 보관용 지갑의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당분간은 거래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지만 조만간 업계 관행에 맞는 수수료를 추가할 예정이락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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