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피델리티 이사 줄리엔 팀머가 지루한 비트코인 장세가 기관들의 비트코인 채택에 도움이 된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줄리엔 팀머는 플랜B의 공급에 따른 가격모델과 수요모델을 공유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Bitcoin, boring? Gasp! But boring is good if you want institutional adoption. ? pic.twitter.com/GiNqHpPe6a
— Jurrien Timmer (@TimmerFidelity) April 20, 2022
줄리엔 팀머는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투자가격은 알아도 비트코인의 가치를 알 수 없었다”면서 “지금은 비트코인의 가치를 좀 더 알수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까지 비트코인은 내재가치와 관계없이 강세장에서는 과열되고 약세장에서는 급냉하고 트랜드가 종료될 떄가지 추세를 바꿀 수 없는 모멘텀 게임의 대상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비트코인은 이제는 가격상승 붐과 (거품) 폭발이 지속되던 초기와 달리 전통 자산처럼 움직인다”고 강조헀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이 수요곡선을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차트를 근거로 설명했다. 이를 근거로 기관투자가들이 투자판단을 할 수 있게됐다는 설명이다.
그는 수익과 이자율에 따라 가치를 계산하는 주식처럼 비트코인도 적정모형으로 적정가치를 산출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줄리엔 팀머는 “기관투자가들이 지금은 그들의 고유모델을 가지고 있어 비트코인 가격이 가치에 비해 싼지 비싼지를 알 수 있다”면서 “기관이 사고 팔 때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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