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발키리(Valkyrie Investments)가 아발란체(AVAX) 등 레이어1 암호화폐들이 포함된 새로운 신탁 상품을 출시했다.
21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발키리는 아발란체(AVAX), 바이낸스코인(BNB), 테라(LUNA), 질리카(ZIL), 폴리곤(MATIC) 등이 포함된 멀티코인 신탁 상품 출시를 발표했다.
스티븐 맥클러그 발키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새 상품이 다른 투자상품과 달리 구체적인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연간 수익률이 6%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발키리의 현재 운용 자산 규모는 10억달러를 넘어서며 지난 12개월 동안 95%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미국에서 두번째 비트코인 선물 ETF를 출시했다. 그러나 비트코인 현물 ETF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승인이 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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