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얼마 전 급감했던 대체불가토큰(NFT) 판매가 안정을 찾으면서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난센에 따르면 NFT 주간 판매액은 1월에 비해 아직 절반 수준이지만 3월 저점에 비하면 약 32% 늘었다.
NFT 시장은 아직 규모가 작지만 새로운 제품과 프로젝트들이 꾸준히 출시되면서 모멘텀을 받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소개했다. 이번 주에는 코인베이스 글로벌의 NFT 시험 장터와 새로운 NFT 지수가 출시됐다.
분산앱을 추적하는 댑레이더의 선임 데이터 분석가 페드로 헤레라는 “NFT 시장은 거래량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다지기 기간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지 출처: Nan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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