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2018년 암호화폐 폭락장을 전망했던 유명 암호화폐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가 비트코인이 3만달러 아래로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비트코인이 5만달러까지 회복하기 전에 올해 5월이나 6월 중요한 가격대인 2만7000달러나 2만8000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뉴스BTC는 트위터에서 팔러워들과 피터 브랜트가 대화를 나눈 전망이 비트맥스의 CEO 아서 헤이스와 유사하다고 보도했다. 아서 헤이스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각각 3만달러와 2000달러선까지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피터 브랜트가 공유한 차트는 비트코인이 3만달러 아래의 2만7000달러에서 2만8000달러의 지지선까지 하락한뒤 새로운 영역으로 반등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피터 브랜트는 “나는 여러달동안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3만달러 아래 지지선까지 하락한뒤 10만달러라는 미지의 영역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해 왔다”고 설명했다.
For my uninitiated followers on Twitter
I’m guided by following principles as chart trader
-Strong opinions, weakly held
-Flexible, not dogmatic about anything
-An opinion is not a position, a position is not an opinion
-A chart is not necessarily my opinion https://t.co/WwfqyYgx3O— Peter Brandt (@PeterLBrandt) April 22, 2022
피터 브랜트는 대형기술주 차트를 공유하며 차트의 모양이 마치 2000년 인터넷 거품붕괴때의 차트가 반복되는 느낌(데자뷰)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넷 거품봉괴때 차트는 나스닥 기술주들은 최고점을 찍은뒤 하락후 반등한뒤, 다시 폭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차트기반매매의 원칙을 나열하며 “유연해야 한다. 모든 것에 대해 도그마를 가지지 말아야 한다”고 변화가능성을 시사했다.
뉴스 BTC는 대형기술주와 BTC가격의 상관관계가 최근 높게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 BTC는 트레이더들은 시장의 여건이 바뀌면 의견과 전망치를 바꿀 수 있다고 참고만 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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