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창환 선임기자]익명의 비트코인 분석가 플랜 B가 비트코인이 큰 폭의 하락보다는 10만달러에 먼저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 가격차트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
Blue (-70% from ATH) only comes after a proper bull market, $10 $1K $10K. Last bull market was a bull market for ants. 100K before blue IMO. pic.twitter.com/MRvKW01E8c
— PlanB (@100trillionUSD) April 24, 2022
플랜 B는 사상최고점보다 70% 하락한 경우는 항상 10달러, 1000달러, 1만달러를 돌파하는 강세장이후에 찾아왔다고 설명했다. 차트상에 이같은 경우는 청색점으로 표시됐다.
그는 지난해 강세장은 개미들을 위한 장이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사상최고치는 6만9000달러선이었다.
플랜 B는 “내 생각에 전고점대비 70% 가량 하락하는 경우보다 비트코인 10만달러 달성이 선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이 이같은 전망은 최근 비트코인이 다시 3만달러를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반박한 것이다.
유명 분석가 피터 브랜트와 비트맥스의 CEO 아서 헤이스는 비트코인이 3만달러이하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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