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미국 증시 상장기업중 비트코인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몰래 비트코인을 내다 팔았다는 루머가 24일 시장에 돌았다. 이회사 CEO인 마이클 세일러는 단 하나의 비트코인을 매각해도 SEC에 신고해야 한다며 루머를 일축했다.
I've been reading some articles about @saylor pumping and secretly dumping his #Bitcoin. While this is certainly the smart thing to do, it's highly unethical, and given his position at #MicroStrategy may even be illegal. I wonder if there is any truth to these rumors. Thoughts?
— Peter Schiff (@PeterSchiff) April 23, 2022
금 예찬론자로 비트코인을 비판해온 피터 쉬프는 트위터를 통해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을 펌핑한뒤 비밀리에 이를 내다 팔았다는 아티클을 읽었다”고 고 말했다.
그는 “이같은 행동은 똑똑한 행동이지만 비도덕적이고 불법행위다”고 비꼬았다.
Not sure who needs to know this, but when $MSTR makes any material change to its corporate strategy (to acquire & #hodl bitcoin) or to its #bitcoin holdings, we disclose this to our shareholders via @SECGov filings, available to all.
— Michael Saylor⚡️ (@saylor) April 22, 2022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CED이자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인 마이클 세일러는 이같은 루머를 일축했다.
그는 “마이크로 스트레티지가 비트코인을 취득하고 보유하는 전략을 바꾸거나 포지션을 변경했을 때는 SEC신고를 통해 주주들과 모든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비트코인을 몰래팔았다는 사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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