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일년이상 움직이지 않은 비트코인이 64%를 돌파했다. 이는 지금까지 기록된 가장 높은 비율이다.
다큐멘팅 비트코인은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의 자료를 인용했다.
64% of all #bitcoin has not moved in over a year from their wallets.
This is the highest amount of HODLING ever recorded. pic.twitter.com/2jserb8Jl8
— Documenting Bitcoin 📄 (@DocumentingBTC) April 24, 2022
글래스노드의 ‘비트코인 보유 파도(HODL Waves)’차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장기보유자의 비율은 올들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글래스노드는 1~2년(남색), 2~3년(짙은보라), 3~5년(보라색), 5~7년(자주색), 7~10년(주황색), 10년이상(옅은노란색) 비트코인 보유(지갑에서 움직이지 않은 비트코인 비중)비율을 비트코인 보유 파도차트로 표현했다. 이들을 모두 합한 비율이 64%를 돌파했다.
차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장기보유비율은 2021 하반기부터 급증하기 시작했다. 비트코인이 사상최고치인 69000달러선을 찍고 하락하면서 매도하기보다는 보유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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