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반등에 발맞춰 4만달러선을 회복했다.
코인데스크는 단기 바이어들이 3만7500달러 부근 지지선을 방어하며 비트코인이 안정을 찾았지만 4만3000달러에 자리잡고 있는 저항선이 상방향 움직임을 저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25일 오후 3시 43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38% 오른 4만246.90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의 이날 저점은 3만8388.38달러로 기록됐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차트의 모멘텀 신호들은 중립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대개 이런 상황은 지난해 5월 ~ 7월 나타났던 것과 유사한 범위 내 가격 움직임에 앞서 나타난다.
*이미지 출처: Damanick Dantes/CoinDesk, Trading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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