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동녘 기자] 라훌 아드바니(Rahul Advani) 리플 아태지역 정책 총괄이 리플과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이 미국 외 지역에서 리플 채택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 주장했다.
라훌 아드바디는 27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의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의 미래’ 컨퍼런스에서 “리플과 SEC 사이의 소송은 빠르게 해결해야 하는 문제지만, SEC 소송 진행과는 관계없이 미국 외 지역에서 리플 채택은 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싱가폴·일본 등 이미 규제 환경을 갖추고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국가들을 예로 들었다.
미국을 제외한 주요국에서 가상자산이 빠르게 육성 산업군이 되어가고 있다는 분석도 덧붙였다.
그는 “미국 외부 지역에서 가상자산 금융이 빠르게 적용되고 있다”며 “규제가 빠르게 확정될수록 가상자산 산업이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의견을 밝혔다.
“한국의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의 미래’ 컨퍼런스는 리플과 지비시코리아(GBC Korea), 옥스포드 메트리카(Oxford Metrica)가 함께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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