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스텐리 최 기자] 골드만삭스(Goldman Sachs)는 투자은행들이 속속 암호화폐 분야에 참여함에 따라 골드만삭스 역시 NFT(대체불가능토큰), 특히 ‘실물 자산의 토큰화’를 연구중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등의 실물 자산을 NFT 형태로 만들어 사고 파는 가상 세계는 이미 금융 서비스와 다양한 산업 분야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디지털 자산 글로벌 책임자인 메튜 맥더멋(Mathew McDermott)은 27일(현지시간) 파이낸셜 타임즈가 주최한 ‘암호화폐 및 디지털자산 써밋’에서 “우리는 실제 매우 강력한 금융 상품이라는 맥락에서 NFT를 탐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미 암호화폐에 뛰어들었다. 2021년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 파생상품을 제공하기 시작했고, 올해 3월 디지털 자산 금융회사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과 협력해 주요 고객들에게 암호화폐 장외 거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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